LG복지재단은 화재 현장에서 70대 환자를 구한 강충석, 김진홍 씨를 포함해 모두 9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LG유플러스 직원인 두 사람은 지난 8월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활동에 나서 70대 여성 환자가 누워있던 침대를 통째로 들고 나와 목숨을 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이 밖에 물에 빠진 시민을 구한 7명에게도 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061615476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